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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행복한 신혼을 자랑했다.
5일 류이서는 "HAPPY NEW YEAR 2025♥. 올해 더더 건강, 행복만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블랙 옷으로 맞춰 입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펑펑 눈이 내리고 있는 길거리에서 손을 잡으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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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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