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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김소니아
여자프로농구 선두 BNK가 더블 더블을 기록한 김소니아를 앞세워 하나은행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BNK는 오늘(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7대41로 크게 누르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공동 2위인 우리은행, 삼성생명과 격차는 2경기 반이 됐습니다.
김소니아가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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