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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광기가 눈 수술로 활동 휴식기를 갖는다.
이광기는 3일 "2025년 새해 부터 망막박리 수술"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광기는 "하나님이 새해부터 더 겸손하게 이웃을 섬기라는 싸인을 주시네. 최소 2주 동안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고정 프로그램도 잠시 쉬고 회복 후 복귀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망막박리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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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광기는 수술을 받아 퉁퉁 부은 눈 상태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빨리 쾌차하시길" "새해부터 수술 받으셨군요ㅜㅜ"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광기는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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