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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13kg 감량 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지난 3일 "새해라 그런지 다이어트 다짐이 다들 어마어마하시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천천히 꾸준한 게 최고"라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13kg 감량 후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윤정은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윤정은 앞서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윤정은 "이번년도 수영복 셀카 다들 고고? 다이어트는 빼고 나서 유지부터가 시작이다. 목표치 뺐다고 절대 안심하면 안된다. 몸이 인식하기까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은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힘들게 빼서 다시 찌면 진짜 돌아버린다"며 "저도 아직 유지 중이다. 눈바디 체크하면서 또 쪘다 하면 그때 먹고 또 빠지면 당분간 안 먹고 이런 식으로 살고있다"며 자신만의 유지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그대들 새해 복 많이 받고 다들 자존감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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