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 /사진=머니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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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49)이 가수 지드래곤(36)과 커플 잠옷을 입은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기사 제목에 대해 당혹감을 드러냈다.
명세빈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기사 제목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며 "커플 잠옷이 아니라 지드래곤(GD)과 같은 브랜드 잠옷을 입었다는 뜻"이라고 알렸다.
그가 공유한 기사의 제목은 '명세빈, GD와 커플 잠옷…새해부터 행복한 원조 첫사랑'이라고 쓰여 있었다. 명세빈과 지드래곤이 연인처럼 커플 잠옷을 챙겨 입었다고 오해할 수 있는 제목이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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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명세빈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샐러드를 준비한 사진을 공유하며 "새해맞이 첫 잠옷 개시, GD도 입었다는"이란 문구를 첨부한 바 있다.
1975년생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치렀지만,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헤어졌다.
명세빈은 최근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고정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그룹 '빅뱅' 소속으로, 지난해 10월 약 7년 만의 솔로 활동에 나서며 복귀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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