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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현장포토] "슬픔이 담겼다"…디에잇, 애도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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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송효진기자] 세븐틴이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일정 소화를 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세븐틴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출국장을 나섰다. 디에잇은 검정 의상으로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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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검정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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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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