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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황태자로 돌아온 테이, 달라진 비주얼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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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테이가 술 아닌 밥으로 뭉치는 가운데 황태자로 돌아온 테이의 귀공자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3일) 오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1회에서는 연예계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공복 테이’와 함께 ‘닭닭닭’ 포스로 점철된 ‘겨울의 맛’을 즐긴 전현무의 ‘먹트립’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영하의 날씨에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하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에게 전화를 건다. 테이는 전현무의 전화에 공복 상태라고 알리고, 전현무는 즉각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라고 너스레를 떤다.

잠시 후, 테이와 만난 전현무는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한다. 테이는 “뮤지컬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아서 살을 빼고 있다”면서도 “오늘은 제대로 먹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전현무는 “오늘은 ‘김호경(테이 본명)계획’이네”라며 연예계 대표 ‘맛잘알 대식가’이자 수제버거집 사장으로 연 매출 10억을 찍은 테이 ‘픽’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발라드계 먹보들이 있지 않냐, 성시경, 멜로망스 김민석, 그리고 너”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테이는 “그 중 나는 술파가 아닌 밥파”라며 호응했고, 전현무도 “나도 밥파다, (술 안 마시고) 제로 콜라 좋아한다”라고 맞장구치면서 즉석에서 ‘콜라 우정 협약’을 맺는다.

이들은 닭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는 곳으로 향한다. 전현무는 이곳에서 생애 첫 닭 내장탕을 맛보고 감탄한다. 두 사람의 ‘먹트립’ 현장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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