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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100억 몸값' 변우석, 결국 '재산 1조설' 유재석 제쳤다…새해 첫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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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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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새해 첫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집계에서 1위에 올랐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이날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2025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변우석부터 손흥민, 임영웅, 에스파, 차은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김수현, 세븐틴, 유재석이 10위까지를 채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훈훈하다' '다정하다' '스윗하다' 등의 키워드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농협은행' '이디야커피' '교촌치킨'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이 93.87%로 집계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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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그는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100억 원의 수익을 올렸고 알려졌다.

그는 10월 소아 환우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연말에는 소속사 직원을 비롯한 여러 스태프를 위해 최신형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선물했다는 미담이 퍼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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