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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공식] 유재석→강호동, 직격탄 맞았다…'놀뭐'부터 '아형' 결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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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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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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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정부에서 국가애도기간을 정한 가운데,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결방을 알렸다.

4일 편성표에 따르면 JTBC '아는 형님'와 MBC '놀면 뭐하니?',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독일', 그리고 tvN '놀라운 토요일', KBS2 '불후의 명곡'이 결방된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정상 방송된다.

정부에서 여객기 참사 당일부터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정한 만큼 추모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

한편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고, 2명이 구조됐다. 정부는 4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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