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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전했다.
1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가족과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맞이한 새해였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 윤남기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딸 리은, 아들 남주와 나란히 앉아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가족끼리 파티를 즐긴 듯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머리띠와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다은은 "가끔은 힘에 부치는 날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하루일 수 있음을 늘 기억하며 감사히 살겠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피드를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2024년보다는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이다은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고, 윤남기 이혼 후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다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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