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최준희는 ‘다들 새해복 듬뿍 받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 최준희는 작은 얼굴과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준희의 엄마를 꼭 닮은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메이크업 찰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배우 준비 도중 소속사와 계약 해지,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과거 루푸스병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로 47kg까지 감량한 사실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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