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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려운이 사고 현장에 고현정의 명함을 떨어뜨렸다.
31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ENA ‘나미브’에서는 유진우(려운)이 교통사고 현장에 강수현(고현정)의 명함을 떨어뜨렸다.
이날 유진우는 크리스가 있는 클럽에서 일하다가 크리스의 부탁으로 운전을 하게 됐다. 크리스는 운전만 하고 돌아오면 된다고 말했지만 유진우는 범죄를 목격하게 됐고 이를 벗어나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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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는 패닉에 빠져서 자해를 하려고 했고 몇 번을 참고 버텼다. 하지만 심준석은 다음 날 화장실에서 핏자국을 발견했고 유진우가 자해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심준석은 강수현에게 유진우에게 성공 경험이 필요하다며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유진우는 강수현의 아들 심진우의 보디가드 역할을 하면서 밤에는 클럽에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심진우는 과거 강수현이 미국 진출에 대한 소식이 돌았지만 사실 자신의 치료를 위해 미국에 갔다가 결국 치료를 실패하고 돌아온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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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는 심진우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간밤에 있었던 교통사고를 떠올렸고 그 현장에 강수현의 명함을 떨어뜨리고 온 사실을 깨달았다.
유진우는 크리스에게 사고 현장에 강수현의 명함을 떨어뜨렸다고 말했지만 크리스는 "조사를 받아도 그 여자가 받게 될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하지만 유진우는 계속 찜찜해 하면서 앞으로 어떤 사건에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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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유진우는 스타라이즈 오디션에 참여했고 무대위에서 객석에 있는 어머니와 마주했다. 유진우는 과거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를 보고 패닉에 빠졌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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