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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삼천리는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스포츠단 코치로 취임한 김해림과 새로 입단한 이세희, 박보겸, 서교림등 팀 소속 프로필 촬영을 가졌다.
2025년으로 창립 70주년을 앞둔 삼천리는 지유진 부단장과 김해림 코치를 필두로 고지우(22), 고지원(20), 마다솜(25), 박보겸(26), 서교림(18), 유현조(19), 이세희(27), 전예성(23), 최가빈(21), 이재윤(24), 정지현(20) 등 11명에 이르는 탄탄한 선수진으로 구성된 '삼천리 스포츠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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