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히든아이’에서 박하선이 소매치기부터, 딥페이크 피해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딘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박하선 소유 김동현 등 3COPS가 한 해 동안 많은 공분을 샀던 범죄를 집중 분석했다. 2024년에 가장 많은 공분을 샀던 사건에 대해 다룬 것.
이 중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분석한 '딥페이크 범죄’. 외국에선 한국은 딥페이트크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소유는 “소름돋는다”고 “말하면서 “사실 제가 딥페이크 피해자예요"라며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박하선 또한 팬들에게 딥페이크 사진을 제보받았다고 언급, “처음 보는 순간 살면서 그런 기분 처음 느꼈다”라며 “그걸 보고 피가 거꾸로 빠지는 기분, 소름 끼쳤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딥페이크 사진을 만든 사람이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밝혔는데, 그 정체가 대학교수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하선은 “할아버지 팬에게 친근하게 사진 찍지 않나, 팔장끼고 친근하게 찍은 사진으로 합성했던 것”이라며 “소송이 3년 걸려, 3년 만에 게속 항소했지만 결국 벌금형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박하선은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당했던 일화를 공개, “옆 사람은 훔치고 앞에서 말 걸더라”며 특히 편의점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에 대해 “범인은 휴지 목적이 아냐, 티 안나는 상품 중 골랐을 것 이탈리아 집시처럼 공범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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