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2 (목)

장성규, 무안공항 사고에 "믿기지 않아…더 이상의 인명피해 없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방송인 장성규 ⓒ News1 이광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무안공항 사고에 "믿기지 않는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화면을 올리며 "믿기지 않네요, 부디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이날 오전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게시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방콕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까지 47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됐다. 탑승자 181명 중 남은 132명의 생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