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의 세련된 코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트로트 무대를 장식했다.
28일, 이찬원은 올 화이트 슈트를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찬원이 ‘2024 SBS 트롯대전’에서 선보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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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에는 화려한 은빛 장식이 더해져 무대 조명과 어우러지며 빛을 발했다.
이로써 그의 무대는 단순히 청각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재킷의 견장 디테일은 클래식함을 강조하며 이찬원의 댄디함을 부각했다.
그가 들고 나온 크리스탈 장식의 마이크 또한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 자체가 하나의 액세서리처럼 느껴지며 이찬원의 손동작과 함께 반짝였다. 팬들의 환호와 조명이 어우러지며 무대 전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완성시켰다.
이찬원의 스타일은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무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시켰다.사진=SBS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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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무대 위에서의 활동성과 패션을 동시에 고려한 선택이었다. 올 화이트룩을 뒷받침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조화를 더했다.
이찬원의 스타일은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무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그의 패션은 단순히 화려함을 넘어섰고, 감각적이고 세심한 디테일로 트로트 무대에 새롭고 신선한 매력을 불어넣었다.
‘2024 트롯대전’에서의 무대를 마친 이찬원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화려한 패션과 실력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한 그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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