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고급스러운 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28일 개인 채널에 “언니랑 데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황정음은 단정하게 정리한 단발머리와 포근한 니트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으며 두 아들을 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리즈 시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쁘다”, “너무 보고 싶다. 요즘 하이킥 다시 보는데 왕리즈시절”, “언제 슈가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한차례 이혼 위기를 겪고 재결합하였지만 올해 2월 다시금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황정음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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