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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고윤정, 얼굴만 뽐냈는데 살벌하게 예쁘네..막 찍어도 화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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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고윤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윤정은 즐겁게 연말을 보냈던 여러 일상을 공개했다. 바라클라바를 쓰고 얼굴만 빼꼼 내민 고윤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고등학생이라 해도 될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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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디건을 입고 여행 곳곳을 돌아다니는 가 하면,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여신 미모를 발산하는 등 모습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막 찍어도 화보 같은 일상을 전한 고윤정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한편, 고윤정은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 2025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배우 김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도 출연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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