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암 투병 끝 별세…향년 73세
배우 올리비아 핫세 / 사진= 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청순한 줄리엣 역할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향년 73세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과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핫세는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스타데일리뉴스
- 2024-12-28 19: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