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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돌싱’되고 더 예뻐지더니 혼자 사는게 낫다는 미녀 방송인, 혼자 보낸 크리스마스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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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안현모가 크리스마스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방송인 안현모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화제를 모았다.

안현모는 블랙 톤의 시퀸 티셔츠와 A라인 스커트를 완벽하게 매치하며 세련된 크리스마스룩을 선보였다.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린 스타일링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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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안현모가 크리스마스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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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반짝이는 시퀸 소재로 연말 파티와 잘 어울리는 포인트를 주었으며, 심플한 블랙 A라인 스커트로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잡았다. 여기에 실버 스트랩 샌들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감각을 강조한 점이 돋보였다.

“시선 사로잡는 디테일, 안현모만의 연말 패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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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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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현모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간결함 속의 디테일이다. 반짝이는 티셔츠가 화려함을 더한 반면, 단정한 블랙 스커트는 전체적인 우아함을 유지했다. 실버 스트랩 샌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화려한 크리스마스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크리스마스룩 정석”, “안현모, 패션 센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현재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스모킹건’에 출연하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발휘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스타일링 센스는 방송 밖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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