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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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샐러드 마스터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11회에서는 '겨울왕국'을 쏙 닮은 마을 할슈타트에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햇볕 아래 메인 셰프 라미란과 함께 이세영은 샐러드 요리를 담당했다. 알아서 척척 토마토를 잘라놓았던 이세영은 라미란에게 "혹시 스테비아 써도 되냐"고 물었다. 라미란은 이세영이 예쁘게 잘라놓은 토마토를 보고 "너무 좋은데? 토마토 김치 한번 해볼까?"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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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겉절이 하듯이 해보실래요?"라고 얘기하자, 이세영은 "좋아요"라며 바로 토마토 김치 요리를 시작했다. 라미란과 이세영은 고춧가루로 양념을 하고, 스테비아를 뿌린 다음 고소한 참기름으로 마무리해 토마토 김치를 완성했다.
네 사람은 엔쵸비 파스타를 정신없이 흡입한 후에 토마토 김치 메뉴를 먹게 됐다. 이주빈은 토마토 김치를 먹어보더니 "맛있네"라며 폭풍 흡입했다.
이세영이 "언니 토마토 김치 어떠냐"고 묻자 이주빈은 "예상치 못한 맛인데 맛있다"라고 얘기했고, 이세영은 "또 해줄게"라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진짜 유럽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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