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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배우 김우빈의 훈훈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김우빈은 ‘햇살 좋던 월요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햇살이 잘 들어온 창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 김우빈은 탄탄한 바디 라인과 모델다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김우빈의 남다른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남자가 봐도 멋있음’ ‘반팔 안 추워요?’ ‘팔뚝 근육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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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그는 배우 신민아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9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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