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아이유,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소외계층에 5억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아이유 인스타그램 dlwlrm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아이유가 성탄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하며 다시 한번 선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부는 그녀의 활동명 '아이유'와 팬클럽명 '유애나'를 결합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9월 데뷔 16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2억 2500만 원 기부에 이어 또 한 번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아이유가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총 5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 금액은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아동복지협회, 함께웃는세상, 따뜻한 동행 등 여러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며, 고령환자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노숙인 쉼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유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9월에도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큰 규모의 기부를 진행해 팬들과 대중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팬들은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이 진정한 선물"이라며 그녀의 선행에 감동했다.

이번 기부 소식이 알려지자 SNS와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애나가 진짜 크리스마스 산타', '아이유와 유애나의 진심이 전해진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음악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의 선행은 팬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