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그랜드파크자이’ 지역 랜드마크 답게 수요자 문의 급증
[순천그랜드파크자이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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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금리 하락은 부동산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집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금리가 더 하락하기 전 지역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순천의 첫 ‘자이’ 브랜드 단지인 ‘순천그랜드파크자이’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28일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하했다. 연 3.25%에서 인하한 3%로 조정된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금리 인하는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한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가 많아지고, 수요 증가는 곧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과거 사례로 살펴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대 저금리 시대가 열린 2015년 전국 아파트값은 4% 가량 상승하며, 금리가 더 높았던 전년도보다 두 배 이상 상승폭이 커졌다.
올해 아파트값 역시 꿈틀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올해 1~5월 0.46% 하락했지만 6~10월 0.78%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업계 전문가는 “금리가 향후 계속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대출 이자가 1%만 하락해도 달마다 내는 비용이 크게 감소하다 보니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며 “특히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대장주 아파트는 입주 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순천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단지인 ‘순천그랜드파크자이’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부터 상품, 브랜드 등 모든 면에서 지역을 압도해 대장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단지는 평지로 이어진 순천풍덕지구에 들어서며, 남쪽으로는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 팔마체육공원, 서쪽으로 오천그린장, 북쪽으로 문화시설이 펼쳐지는 수도권 어느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탁월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들어서 국가정원 수혜를 누리는 것도 강점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서울숲보다 두 배 가량 큰 92만6992㎡(약 28만평) 규모로 국가에서 지정한 제1호 대규모 정원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광 명소로 꼽히는 만큼 올해 1~9월까지 방문객이 200만여 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도시를 축소해 놓은 듯한 인프라를 갖춘 순천풍덕지구 미래가치도 기대가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순천풍덕지구는 단독주택 부지(계획)와 상업시설(계획)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시작으로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품성 역시 각 지역을 압도한다.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 및 4베이(Bay), 5베이 구조 등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탁 트인 시야도 확보했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설계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순천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순천만국가정원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자이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GDR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테리아·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들어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다.
타 단지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경품이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견본주택을 관람하는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이슨 청소기, LG 공기청정기, 쿠쿠 전기밥솥, 테팔 에어프라이어 등을 제공하고, 방문 상담고객 대상으로는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전용면적 84~206㎡로 구성됐으며, 특히 50평대인 전용 130㎡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규모는 총 997가구로 건립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주변인 순천시 풍덕동 (풍덕중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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