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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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의 상속자 겸 할리우드 스타 인 패리스 힐튼이 과도한 노출로 온라인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뉴시스에 따르면, 힐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존재 자체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힐튼은 아찔한 전라 상태로 등장했다.
중요 부위를 리본으로만 가린 상태였다. 엉덩이를 흔드는 등 교태도 부렸다.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에 너무 자극적인 영상” 등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힐튼이 지지해온 ‘아동학대 방지법안’이 미국에서 도 통과됐다.
내달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명한 50개 법안에 해당 법안이 포함됐다. 이 법안은 연방 정부가 중독 치료, 재활 시설 등에 입소한 미성년자의 건강, 안전 등을 감독하는 내용이다.
10대 시절 기숙학교에서 가혹행위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힐튼은 해당 법안의 통과를 위해 애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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