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친구같아 내 제일 친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시영은 보라색 홀터넥 미니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선보였다. 몸매를 완벽히 드러내는 피트감 있는 디자인의 수영복은 그녀의 건강미를 돋보이게 했으며, 어깨를 드러낸 홀터넥 디테일은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플라워 로브로 완성한 여름 감성”
특히 이시영이 걸친 플라워 패턴 로브는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녀의 패션은 보는 이들에게 세련된 여름 패션 교과서를 제시했다.
그녀는 아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으며, 마치 “내 제일 친한 친구”라는 문구처럼 특별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서는 다층적인 연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사진 = 이시영 SNS |
여름 패션과 함께 전한 이시영의 일상은 그녀의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그녀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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