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임주리와 아들 재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남들은 잠들어 있을 시간인 새벽 4시, 임주리가 운동에 이어 청소를 시작했다. 밀대로 바닥을 밀던 임주리는 실수로 아들 재하 방문을 쳤다. 쿵쿵 거리는 소리에 결국 재하는 잠에서 깼다.
재하가 거실로 나와 "엄마, 이 시간에 뭐 하시냐. 빨리 주무시라"며 "제 머리 좀 보시라"고 투덜댔다. 임주리는 "알랭 들롱 같다"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재하는 황당해 하면서도 다정하고 살가운 아들 면모를 보였다.
현영, 이성미 등 여성 패널들은 "서른 넘어도 아가다. 너무 귀엽다"며 재하의 다정한 모습을 부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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