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최연청, 갑상선암 극복→임밍아웃 "소중한 생명 찾아와..실감 안 나지만 행복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최연청 채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최연청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최연청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최연청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 크리스마스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제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임밍아웃을 했다.

이어 "새하얀 벨루가가 제 품에 푹- 안기는 선명한 꿈과 함께 찾아와 준 '루까'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또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려요. 아직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가족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연청의 크리스마스 파티와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최연청의 행복한 소식에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최연청은 갑상선암 회복 후 지난해 6월 판사와 결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