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채정안이 연말 다이어트법을 소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약속 터지는 연말에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다이어트법. 겨울옷 쇼핑. 연말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겨울 옷을 쇼핑하러 갔다. 채정안은 "시사회에서 입었던 옷이 반응이 좋아서 쇼핑하러 왔다. 하늘색 니트에 청바지, 흰색 재킷을 입어보겠다"라고 했다.
채정안은 여러 가지 착장을 입어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채정안은 다양한 아우터를 입고 "가벼워서 좋다"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발레 수업도 빼놓지 않았다. 발레를 배우러 간 채정안은 운동 후 돌솥밥을 먹으러 갔다. 채정안은 "난 마를 좋아한다. 해물파전과 어리굴젓, 피날레는 누룽지다"라고 했다.
연말 회식을 위해 식당에 간 채정안은 "12월은 연일 촬영이 있었다. 크리스마스이기도 해서 미리 회식을 잡았다. 평소에 점심 먹으러 오는 곳이다. 오늘은 지중해 오마카세를 먹으러 왔다"라고 했다.
이어 "평소에 관리를 많이 해야 한다. 연말에도 관리해야 한다. 요즘 운동 전후로 해독주스를 먹고 있다. 포만감 있는 상태로 먹으면 음식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약속이 잡혀도 관리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근손실을 잡고 자기관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라며 해독주스를 마셨다. 채정안은 이후 먹고 싶은 음식을 양껏 먹었다.
채정안은 연말 계획도 세웠다. 채정안은 "카드값을 30% 줄일 거다. 오늘 남은 시간에 쇼핑도 안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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