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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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일주일치를 다 해낸거 같다. 아쿠아리움에 가고 레고도 가고 자전거 타고 이층 버스도 타고 낮술도 하고 이만보 걷고”라고 적었다.
“싱가폴 사는 이모도 만나고 회전목마도 타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가고. 우리 매일 매일 호텔가면 바로 실신 하는 중”이라고 덧붙이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들과 싱가포르의 이곳저곳을 여행 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아들을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끌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배우 이시영과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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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시영은 아들과 그네 타는 사진을 공개했다. “뭐야. 그네 멈춰줄때 심쿵”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에서 활약했다.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외국교육기관 중 가장 학비가 비싼 학교로, 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채드윅 스쿨이다.
유아 및 초등 과정의 연간 학비는 2600만원이다.
유아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채드윅에서 마친다고 가정할 때 학생 1인당 순수 학비는 약 6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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