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사진=민선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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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가 장나라의 대상을 축하했다.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작가는 최근 "장나라 배우님 연기대상 경축"이라며 "7월 12일 첫방 전에 드라마에 도전하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저만 볼 수 있는 제 톡에 적었었답니다. '장나라 언니 연기대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목표가 아닌 그저 수험생이 책상 앞에 서울대 써놓고 시작하는 그냥 그런 최대치의 꿈을요"라며 "그런데 그 꿈이 오늘 현실이 되었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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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유나 작가는 "학창시절 이름만 들어도 설렜던 분. 첫 만남 전날엔 잠도 못잤고요...저의 오랜 우주대스타 장나라 배우님이 대상을 받고 제 이름을 불러주시는 장면이 지난 밤 꿈은 아니었겠죠? 축하드립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리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었던 마음까지 아름다운 남지현 배우님, 제가 원래 팬이었던 연기에 진심이고 매순간 열심이신 멋진 김준한 배우님, 묵묵히 배우고 성장하려 애쓰시는 참 겸손한 표지훈 배우님, 신인작가인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신 원래 알던 분 같은 쾌남 명연기 지승현 배우님, 화려한 외모에 조용하고 맑은 성격의 너무 예쁜 한재이 배우님, 그리고 어리지만 참 존경하게 된 유나 배우님, 12, 13부 열연해주신 곽시양 배우님 모두 수상 축하드립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장나라는 '굿파트너'를 통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았다. 이에 최유나 작가가 진심을 담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다음은 최유나 작가 글 전문.
♡장나라배우님 연기대상 경축♡)
7월 12일 첫방 전에
드라마에 도전하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저만 볼 수 있는
제 톡에 적었었답니다.
"장나라 언니 연기대상"
구체적인 목표가 아닌 그저
수험생이 책상앞에 서울대 써놓고 시작하는
그냥 그런 최대치의 꿈을요.
그런데 그 꿈이 오늘
현실이 되었네요.
학창시절 이름만 들어도 설렜던 분.
첫만남 전날엔 잠도 못잤고요...
저의 오랜 우주대스타 장나라배우님이
대상을 받고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
장면이 지난밤 꿈은 아니었겠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에 이런사람이 또 있을까 싶었던
마음까지 아름다운 남지현배우님
제가 원래 팬이었던 연기에 진심이고 매순간 열심이신 멋진 김준한배우님, 묵묵히 배우고 성장하려 애쓰시는 참 겸손한 표지훈배우님,신인작가인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신 원래 알던분 같은 쾌남 명연기 지승현배우님, 화려한 외모에 조용하고 맑은 성격의 너무 예쁜 한재이 배우님,그리고 어리지만 참 존경하게된 유나배우님, 12.13부 열연해주신 곽시양배우님 모두 수상 축하드립니다.
SBS 연기대상 관계자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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