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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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열혈사제'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여서 그저 좋았다. 축복같은 동료들. (시상식 끝나고 새벽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사람두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드라마 '열혈사제' 출연 배우들이 지난 21일 열린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특히 스태프를 비롯해 주·조연 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운 옷으로 환복한 후 회식을 시작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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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하늬는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박수치려고 왔는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열혈사제2'는 저희를 다시 이끌어 준 작품이다. 시즌2를 하는 게 쉽지 않은데, 5년 동안 많이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 소중한 존재가 생기면서 나를 내려놓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저를 극한으로 몰아붙였던 30대를 지나서, 저를 와해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그게 배우의 또 다른 챕터를 여는 전환점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배우, 좋은 엄마로 정진하겠다. 엄마가 없는 시간 동안 잘 커준 아리와 남편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슬하에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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