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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파트리샤, 시상 도중 크게 넘어져 '화들짝'...조나단 '친오빠美' 빛났다(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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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넘어지며 우려를 낳은 가운데, 조나단이 든든한 친오빠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202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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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는 베스트 팀워크 부문 시상에 나섰다. 다만 파트리샤는 입장 중 크게 넘어지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에 조나단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뒤에서 저희 입장이 밋밋하다고 해서 파트리샤가 큰 걸 준비했는데, 너무 컸다. 엄마 놀라지 마세요"라고 능숙하게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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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으로 시상을 이어간 조나단은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을 해달라고 해서 싱크로유에서 함께한 카리나와 시상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왔다. 그런데 왜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남매다운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파트리샤는 "카리나의 입장도 있는데, 자꾸 친한 척 하면 기분 나빠하신다"고 말하자 카리나가 조나단을 쏘아보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안겼고, 당황하던 조나단은 "실제로 연예계에서 친한 여자 연예인 TOP 3 안에 항상 카리나가 있다. 우리 싱크로유 즐겁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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