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팬들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하는 어게인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생일파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해피버스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또렷한 눈매와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연미인이다" "세월은 가지만 송가인의 미모는 역주행중이네"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다" "오늘도 예쁘네" "순수한 아름다움에 빠져버렸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해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확 감아버려', '시간이 머문 자리'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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