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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한일 여자농구 올스타, 'W-페스티벌'서 초등학생과 명랑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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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부천체육관서 한일 올스타 맞대결

뉴스1

한일 올스타,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들과 W-페스티벌 참가.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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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 차 행사인 'W-페스티벌'이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경기도 교육청이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및 하나은행 유소녀 농구클럽 선수 등 총 14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농구 올스타 선수 28명도 전원 자리했다.

이들은 핑크, 블루, 스카이, 레드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드리블 퍼포먼스 연습을 시작했다.

이후 큰 공 굴리기, 릴스 댄스 챌린지, 드리블 계주 등 명랑 운동회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스타 행사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은 22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올스타 경기를 펼친다.

이번 올스타전은 한국과 일본 올스타의 맞대결로 진행, 국가대항전과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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