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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박규리, 자발적 집순이가 되고파! 양털 코트 껴입고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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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리가 한층 포근해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발적 집순이가 되고 싶은 겨울, 난 I로 바뀐 걸까? 하루에 몇 탕 뛰는 사람들 리스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겨울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털 코트를 중심으로 블루 카디건과 아이보리 터틀넥을 레이어드해 아늑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와이드 팬츠와 스웨이드 구두를 매치해 세련된 톤 온 톤 스타일을 연출했다.

매일경제

배우 박규리가 한층 포근해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박규리 SNS


특히 밝은 블루 컬러의 양말을 포인트로 더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룩에 활기를 불어넣은 점이 돋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박규리 특유의 청순미를 한층 강조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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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리가 한층 포근해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박규리 SNS


팬들은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패션, 정말 예뻐요!”, “규리 언니 덕분에 따뜻한 스타일링 팁 얻어 갑니다”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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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리가 한층 포근해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박규리 SNS


한편, 카라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故구하라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곡 ‘헬로(Hello)’가 수록되어 카라 멤버 6인의 첫 완전체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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