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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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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개월 만에 임신' 공민정, 쌍둥이 남매까지 화목한 가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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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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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민정 SNS



배우 공민정이 가족을 자랑했다.

공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가족. 성태 시아 하나 테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민정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가족으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의 극중 이름을 소개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민정은 지난 9월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3개월 만인 지난 2일 '오늘도 지송합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실제로 임신 소식을 전해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공민정과 장재호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커플로 열연한 뒤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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