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당구 큐업체 한밭과 광주광역시당구연맹이 당구발전과 선수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당구연맹 박종규 회장(왼쪽)과 한밭 권오철 대표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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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무협약(MOU) 체결
권오철 대표, 박종규 회장 참여
광주당구연맹 대회에 한밭 후원
권오철 대표, 박종규 회장 참여
광주당구연맹 대회에 한밭 후원
국내 대표적인 당구큐업체인 한밭(대표 권오철)과 광주광역시당구연맹(회장 박종규, 이하 광주당구연맹)이 손을 잡았다.
한밭 권오철 대표와 광주당구연맹 박종규 회장은 최근 당구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 육성을 통해 당구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밭과 광주당구연맹의 업무협약(MOU) 체결 후 양쪽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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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당구연맹 박종규 회장(왼쪽)과 한밭 권오철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한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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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한밭은 광주당구연맹이 개최하는 당구대회에 한밭큐를 공식 후원한다. 아울러 광주당구연맹은 대회 포스터와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에 한밭큐 로고를 노출한다.
광주당구연맹 박종규 회장은 “한밭 큐의 참여로 대회 수준과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밭은 대회 후원 외에도 광주당구연맹이 지원하는 학생 당구선수들에게 훈련용 용품을 제공하는 등 훈련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밭 권오철 대표는 “광주당구연맹과 함께 국내 당구문화 활성화와 선수 지원에 힘을 보태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밭은 당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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