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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24 SBS 연기대상이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025 SBS 드라마 새로운 주역들의 시상
2024년에 이어 다가올 2025년도 명실상부 1등 드라마 채널의 명성을 이어갈 새로운 얼굴들이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2025년 첫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설렘지수를 올려줄 두 배우 김도훈-김윤혜,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보물섬'의 박형식-허준호가 시상자로 출연한다. 또한 2025년 상반기 방영될 판타지 로코 사극 '귀궁' 김지연이 '2024 SBS 연기대상'의 MC로 출격한다는 소식에 이어 '귀궁'의 육성재, 김지훈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가슴 저릿한 시한부 멜로를 예고한 '우리 영화'의 남궁민-전여빈, 그리고 변영주 감독과 131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 각본을 맡은 이영종 작가가 만난 드림팀 제작진이 만드는 드라마 '사마귀'의 장동윤-김보라도 시상자로 참여한다.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의 임세미-김요한도 시상자로 합류하며 SBS 방영 예정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김혜윤도 '2024 SBS 연기대상'의 MC로 참여, 함께 출연하는 로몬은 시상자로 나선다.
박빙의 대상 대결
SBS는 5년 연속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상 후보들의 각축전이 예상돼 초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벌X형사'의 안보현, '7인의 부활'의 황정음, '커넥션'의 지성, '굿파트너'의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 '열혈사제2'의 김남길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과연 대상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치카, (여자)아이들, 열혈사제2팀 풍성한 스페셜 축하 무대
이번 연기대상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댄스팀 라치카부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 (여자)아이들에 '열혈사제2'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형서(비비), 고규필, 안창환 3인의 <밤양갱> 라이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여기에 2025년 방영될 드라마 출연진들이 준비한 비밀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끌어올린다.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진행하는 '2024 SBS 연기대상'은 12월 21일 저녁 8시 35분부터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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