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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호준기자]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배우 전여빈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새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는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시대극이다. 1909년을 배경으로 한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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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드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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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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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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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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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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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심저격,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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