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CC 이상철 대표(오른쪽)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문화진흥주식회사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 이상철)은 수도권 골프장으로는 처음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KSPO45001)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뉴서울CC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안전 경영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은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설별 설치기준 및 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시설에 대하여 전문가의 서면 평가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뉴서울CC는 안전망을 재설치하고 골프카트에 안전봉을 설치하는 등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보완하는 적극적 안전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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