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이슈 한국인 메이저리거 소식

코리안몬스터도 코치로 참여한다, 류현진 재단 유소년 야구캠프 ‘CAMP RYU99 with 뉴케어’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재단법인 류현진 재단(이하 류현진재단)은 오는 12월 21일(토) 서산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첫 번째 유소년 야구캠프 ‘CAMP RYU99 with 뉴케어’를 개최한다.

‘CAMP RYU99 with 뉴케어’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이 야구선수라는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충남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 48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류현진재단 류현진 이사장을 비롯해 황재균(KT위즈), 김현수(LG트윈스), 채은성(한화이글스), 장민재(한화이글스), 양의지(두산베어스), 박건우(NC다이노스), 김진영(前 한화이글스), 장세홍(한화이글스 코치) 등 총 9명의 전·현직 야구선수가 코치로 참여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한다.

캠프는 야구 Q&A, 타격·내야 수비·외야 수비·피칭 등 포지션별 1:1 코칭, 홈런레이스 등으로 진행되며 유소년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캠프 중 참가 학생들을 위한 영양 맞춤 식단이 제공된다. 이 식단은 유퀴즈에 출연해 ‘랍스터 급식 영양사’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 영양사가 담당하며, ‘중앙해장’과 ‘원할머니보쌈족발’, ‘theVenti’가 협력해 완성도를 높였다.

류현진 이사장은 “류현진재단은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에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재단으로, 이번 야구캠프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저 역시 캠프 코치로 참여해 유소년 선수들을 열심히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재단의 첫 번째 유소년 야구캠프 ‘CAMP RYU99 with 뉴케어’는 대상웰라이프, 스파이더, 윌슨, 이보쉴드, 중앙해장, 원할머니보쌈족발, 더벤티가 후원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