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채널 |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시영이 아들과 히말라야 등반을 이어 또 한 번 해외로 떠났다.
18일 배우 이시영의 개인 채널에는 "겨울에 한여름 나라 가는 게 소망이어서 진작부터 비행기표 다해놨는데.... 막상 가려니... 휴.. 하.... 이렇게 바쁜 데 가야 하나 괜한 짓을 했다 폭풍 후회하면서. 짐 싸는 것도 옷장 죄다 꺼내서 여름옷으로 짐 싸면서 어제 꼬박 밤새고 결국 출발. 공항에도 늦어서 물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어 이시영은 "그래도 가면 너무 행복하겠지?! 정윤이가 가고 싶은 곳 전부 정해서 가는 거라 혼자 너무 신났고 엄마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중. 잘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는 모자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직접 짠 여행에 설레어하는 아들 옆, 이시영 역시 떨림 가득한 표정으로 여러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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