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따뜻한 브라운 톤 케이블 니트를 입고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과하지 않은 디테일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였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도회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에스파 윈터가 또 한 번 ‘인간 명화’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윈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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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짧은 금발 헤어와 세련된 메이크업은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했다. 도심의 불빛 아래 윈터는 그야말로 한 편의 화보를 완성했다. 여기에 미니멀한 목걸이와 짙은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균형 잡힌 룩을 선보였다.
팬들은 “상하이 동방명주가 발아래에 있네”, “상하이 점령하는 겨울여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윈터는 따뜻한 브라운 톤 케이블 니트를 입고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사진=윈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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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의 짧은 금발 헤어와 세련된 메이크업은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했다.사진=윈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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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는 대형 연말 무대에 오르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1월 11일과 12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5’에 출연하며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예고했다.
윈터의 세련된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이번에도 역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트렌드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그녀의 매력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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