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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위너 송민호·박주현, 2년째 열애 중?...양측 소속사 “확인 불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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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송민호-박주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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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31)와 배우 박주현(30)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고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송민호와 박주현이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을 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목격되기도 했다. 또 비밀스럽게 열애를 하기보다는 박주현이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리며 친구처럼 교류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송민호는 최근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였다. 근무처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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