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열애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어서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송민호와 박주현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동반 출연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위너 송민호(30)와 배우 박주현(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 김영구, 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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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송민호는 박주현이 출연한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는가 하면, 박주현은 송민호가 2022년 10월 론칭한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한 인증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송민호는 박주현과 열애설에 앞서, 대체복무 소집까지 6일을 앞두고 17일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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