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35엔터테인먼트, 프레인TPC,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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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의 제작을 확정하고 각기 다른 매력으로 꽉 채운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지워버리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독창적인 캐릭터, 그리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더해져 극한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새로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벌써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박주현, 박용우, 강훈이 출연을 확정,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먼저 지우고 싶은 과거를 감추기 위해 연쇄살인마 아빠를 쫓는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배우 박주현이 맡았다. 박주현은 선악의 경계에 선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과 감정의 진폭을 입체적으로 열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용우는 인체 해부에 진심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으로 분한다. 영화 '헤어질 결심', 드라마 '트레이서'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놀라운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박용우가 잔혹한 연쇄살인마로 변신, 역대급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살인사건을 파헤치면서 세현과 얽히게 되는 강력계 팀장 '정정현' 역은 최근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한 강훈이 연기한다. 강훈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특유의 섬세한 열연으로 인간의 본질은 선하다고 믿는 정현의 심리 변화를 다층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STUDIO X+U 이덕재 전무는 "박주현, 박용우, 강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함께 만들어갈 색다른 연기 앙상블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이 장르물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겸비한 작품이 될 것이다. 2025년 공개 예정인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텐트폴 드라마로 성공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앞서 드라마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를 연속 성공시키며 명실상부한 미드폼 드라마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글로벌 스토리텔링을 선도하는 콘텐츠 회사 소울크리에이티브와 공동제작 하는 작품이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물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는 세밀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받아온 이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5년 센세이션을 일으킬 기대작 탄생을 예고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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