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이준혁, 장도연과 사석에서 만날까…"따로 봐도 얘기 잘 통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준혁이 코미디언 장도연에게 "사석에서 만나도 좋을 것"이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유튜브 채널 '테오' 측은 17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예능 '살롱드립 2' 영상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MC 장도연과 만나자 "밤비 같은 느낌"이라며 "아름다우시다"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공감했다.

이에 이준혁은 "우리 사석에서 봐도 참 얘길 많이, 서로에게 잘할 것 같다"고 말하며 장도연과 소개팅을 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준혁은 "취향이 비슷한 게 많아서 길게 대화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도연은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손석구에 이준혁까지…영화 '범죄도시' 팀들 나한테 왜 이러냐"고 소리쳤다. 앞서 손석구는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지목, 그를 설레게 한 바 있다.

이준혁은 "석구 형한테만 (설레는 반응 보여주는 등) 그러고 나한테는 안 그러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