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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야구 선수들 모습
유승안 현 회장과 배우 김승우 씨가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직을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오늘(17일) 연맹에 따르면, 유승안 회장과 김승우 씨는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연맹은 내일 선거를 통해 임기 4년의 신임 회장을 뽑을 예정입니다.
유승안 후보는 프로야구 한화 감독, 한국야구위원회 KBO 경기운영위원, 경찰청 야구단 감독 등을 지냈고, 2021년 1월 한국리틀야구연맹 6대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김승우 후보는 수원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츠에서 20년 동안 뛰는 등 평소 야구에 애정을 쏟아왔습니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야구의 미래인 리틀야구에 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선수 수급 문제와 행정 제도적 문제, 국제 경쟁력 약화 등 문제들을 해결해 리틀야구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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