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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이정재, 52세 생일 ‘오겜’ 팀과…“이병헌이 차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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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배우 이병헌이 차려준 생일 파티 현장을 자랑했다.

17일 이정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형이 차려준 생일잔치, 바쁜 일정인데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의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출연진 임시완, 양동근, 조유리, 강애심, 이서환 등이 함께한 이정재의 52번째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배우들의 훈훈한 우정과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새겨진 파티 풍선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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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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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2년생인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이정재는 영화 ‘시월애’, ‘선물’, ‘하녀’,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헌트’와 드라마 ‘느낌’, ‘모래시계’,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오징어 게임’, ‘애콜라이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의 흥행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될 예정으로, 출연진들은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트로그래프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사회 일정에 참석하는 등 전 세계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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